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종교

130367 최용준 [mychoi1960] 스크랩 2019-06-13

 

Mark Choi

오후 4:38 (42분 전)
에게
   
메일 번역
한국어 번역 안함

이곳에 사는 교포들은 종교가 없는 분들도 있지만대부분은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인구의 기독교를 보면, 가톨릭의 경우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쉽습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교회에 교적을 만들고, 매 주일 성체성사를 보면 

됩니다. 개신교는 어느 교회에 다녀야 할지어떤 목회자가 신실한지 분간하는데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어느 개신교 신자가 말한적이 있습니다.

 

목사가 설교를 해도 거짓일  있고복음을 외치는  같아도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 

잘하는 목사라면 교인들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은혜를 많이 받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교파인지

목사의 실체는 어떤지, 크게 생각하지 않고 대부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을 올바르게 분별할 수있는 신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하느님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자 하지만, 이성과 상식의 선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아무리 수준이 높고 훌륭한 설교를 하는 

목회자가 있더라도그들의 삶과 설교가 다르면 목회자로서의 자질은 상실 됐다고 봅니다.

 

가톨릭에서는 신부님들이 하시는 강론이 스펙위주로 하시지     않을뿐더러, 말이나 삶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말이 아닌 삶으로 목회를 증명하는 목사,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목사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인들에게 

 교회가 괜찮은 교회 또는 성공한 믿을수있는 교회처럼 인식하고 그곳을 선택을 한다면, 그리고 나도 괜찮은 

교인이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선택했다면 그것 또한 위험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시대는, 개신교에서 성경도 얼마든지 종교 비즈니스를 위해 쓰이는 험악한 시대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성경 마저도 얼마든지 종교 사기에사용되는 시대라고 말할 수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장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해야  때와 우리가 

있어야  장소도 중요합니다그래야 주님의 뜻이  세상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있기 때문입니다잘못된 

선택으로 주님을 원망하면서 떠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또한아무 곳에나 뿌리는씨가 열매를 맺기 바라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봅니다.

 

주님의 뜻이  세상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있도록 때에 그리고  장소에 씨앗을 뿌릴  있는 현명한 

선택과 사랑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종교도 제대로 알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겨자씨  알만  믿음이라도 있으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것이다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마태17,20)"

 

 

 

최용준 마르코 

 

 

 

 

PS  도심의  성당 옆에 술집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술집에서 떠드는 소리음악소리현란한 불빛이 성당의 기도

분위기를 망쳤습니다그래서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술집이 망하길 기도하였습니다얼마  술집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술집주인은 신자들이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소리를 전해 듣고성당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당 대표로 본당회장님이 진술했습니다. “우리가 술집 망하라고 기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에 술집이 

망했겠느냐”  하였습니다그러자 술집주인은 ‘기도해서 망한 것이 분명하다.’ 펄쩍 뛰었습니다드디어 판결이

내려졌습니다술집주인믿음 있음성당회장믿음 없음

     

오래 전에 어떤 분이 올리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1,539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