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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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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13036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06-13

올한해가 벌써 반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절에 사건 사고가 많이 있었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사건 혹은 요즘에 일어나고 있는 제주도 사건등을 보면서 사람들은 모두 그들에게 사형을 하라고 하면서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기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비극적인 것입니다. 사소한 것 가지고 사람의 목숨을 칼로서 죽이고 그리고 제주도의 사건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요 ? 아들을 보러갔는데 그런데 그 아빠를 죽이고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불가 입장이고 그런 입장에서 사람들은 모두 죄인을 죽이라고 청와대 개시판에 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것을 주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찌 생각하실 것인지? 슬퍼하실 것 같아요 아주 많이 ..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 그것은 주님과 등을 지고 살았기에 그렇습니다. 즉 인간이 신의 위치에 있기에 모든 것을 내 마음데로 한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죽이고도 죄의식이 없이 청주에 가서 살은 것이지요 .. 모든 죄의 기본 골격은 나를 하느님의 위치에 올려 놓고 나의 행동을 정의성으로 여기려는 마음이 있기에 그래서 죄를 짓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은 원수를 갑거나 혹은 응당 위해를 가하려 하지 말고 그와 화해하고 용서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복은 인간이 하느님의 입장에서 가하는 것이므로 이것도 죄입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에게 맞기고 우리는 용서와 화해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의 지체이기에 그와 같이 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당신의 수고 수난 순간에도 절대로 그들에게 보복이나 혹은 원망같은 것을 하지 않으시고 가신분이 주님이십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이고 우리도 그렇게 살라고 그분이 우리에게 당신 스스로 보여주신것입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항상 주님얼굴 바라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와 화해 겸손이 섬김을 할수 있어야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주님이 가신 길입니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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