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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미사강론]권위는 명령하는 것에 있지 않고 일관된 증거함에 있습니다[2020.1.14.화]

135364 정진영 [jjwriter] 2020-01-16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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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114일 화요일[연중 제1주간 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무엘기 상권 1,9-20

화답송 : 1사무 2,1.4-5.6-7.8ㄱㄴㄷㄹ(◎ 1ㄱ 참조)

복음 : 마르코 복음 1,21-28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585&gomonth=2020-01-1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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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at Mass at Cas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권위는 명령하는 것에 있지 않고 일관된 증거함에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관성 없는그리스도인들과 정신분열적인사목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해악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들은 증거하지 않고 그렇게 행하는 주님의 방식에서 자기 자신을 멀어지게 하고 그분의 진정한 권위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요일 아침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미사에서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르코 성인이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라고 쓴 그날의 복음 말씀에 강론의 근거를 두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동안 복음사가는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행하시는 그분의 방식에 대한 사람들 사이의 반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교황은 그렇게 권위를 가지고 있음또는 예수님의 내면적인 권위와 휘두르기는 하지만 갖고 있지는 않은율법학자들의 권위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설명합니다. 율법을 가르치는데 전문가이고 사람들이 경청하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

교황님께서는 주님의 권위는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고 가르치시고 고쳐 주시고 사람들의 말을 들어 주실 때 갖고 계시던 주권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내면에서 나오는 이 주권이 그분의 가르침과 그분의 행동 사이의 일관성을 명백히 나타내줍니다. 교황은 사람에게 권위를 주는 것은 바로 이 일관성, 이 증거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권위는 일관성과 증거함 속에서 보여집니다.

 

위선적이고 분열적인 사목자들

반대로 교황은 지적했습니다. 율법학자들은 일관되지 않았고 그것이 예수님께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라고 사람들을 타이르신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율법 학자들이이러한 태도로 어떤 것을 말하고 다른 것을 행하는 사목자의 정신분열증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나무랄 기회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가끔은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때때로 그들을 궁지로 몰아 넣으시고 어떤 대답도 그들에게 주지 않으시거나 그저 그들을 묘사하기만 하십니다.

 

교황은 예수님께서 이러한 일관성 없음과 그 분열성을 묘사하고는 하셨던 단어가 위선자입니다. 마태오 복음 23장에서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여러 번 위선자라고 부르십니다. 교황은 위선은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갖고 있는 그러니까 사목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만 일관성이 없는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입니다.” 그들은 주인들이 아니고 권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백성은 온순해서 위선적이고 분열적인 많은 사목자들을 인내합니다. 그런 사목자들은 일관성이 없고 말은 하지만 그것을 그들 자신은 행하지 않습니다.

 

한결같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수치입니다.

교황은 매우 잘 견디는 하느님의 백성은 은총의 힘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나이 많은 사제 엘리가 오로지 기름부음의 은총만이 남아 있을 뿐 모든 귄위를 상실했던 사무엘기 제1독서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 은총으로 그는 축복했고 슬픔으로 마음이 산란하고 쓰라려 엄마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었던 한나를 위해 기적을 행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교황은 하느님의 백성은 사람의 권위와 기름 부음의 은총을 잘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따르는 고해 사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백성의 지혜입니다. 우리의 백성은 자주 율법학자들과 같이 일관성 없는 많은 사목자들을 관대하게 참습니다. 심지어 주일마다 미사에 가지만 이교도들처럼 사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관대하게 참습니다.” 사람들은 수치스러운 일과 일관성 없는 행동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증거하지 않는 한결같지 않은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증거하지 않는 많은 해악을 행하는 분열적인 사목자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세례 받은 모든 이들이 권위를 갖게 해 주시기를, 그 권위는 명령하거나 남들이 자신을 듣도록 만드는 것에 있지 않고 일관됨에 있고 증거함에 있는,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주님의 길에 동반자가 되는 것에 있는 권위를 갖게 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2020 1141348

By Robin Gomes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1/pope-francis-santa-marta-authority-coherence-authority-witness.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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