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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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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미사 강론]미사에서 교황, 예수님 안에서 서로 머무름(5.13.부활 제5주간 수요일)

138578 정진영 [jjwriter] 스크랩 2020-05-29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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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513일 수요일(부활 제5주간 수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5,1-6

화답송 : 시편 122(121),1-2.3-4ㄱㄴ.4ㄷㄹ-5(◎ 1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5,1-8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708&gomonth=2020-05-13&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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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예수님 안에서 서로 머무름

 

수요일 까사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강론에서 교황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 안에 머무름을 의미한다고 강조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활 제5주간 수요일에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또한 그날은 교회가 파티마의 성모님 기념일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미사 봉헌의 시작에서 교황의 생각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향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학생들, 공부하는 소년들과 소녀들 그리고 계속 교육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야 하는 그들의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길에서 그들을 도우시고 그들에게 용기와 성공을 주소서.”

 

강론에서 교황은 수요일의 복음(요한 복음 15,2-8)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예수님 안에서 머무르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 안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황이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머무름은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적극적이고 서로 머무르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심은 삶의 아름다운 신비들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생명 없는 가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지들은 자라기 위해서 그리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 수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도나무 또한 가지들이 필요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한 서로의 필요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계명을 완수하는 것, 참행복을 사는 것 그리고 자비의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보다 더 중요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것이 이 서로 머무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교황이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허락해 주세요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열매를 맺는 결합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증언이 필요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증언하는 것이 필요하십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우리의 증언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현존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자라나는 증언의 힘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친밀함의 관계입니다, 그것은 신비합니다, 그리고 말이 없습니다. 즉 그것은 신비가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그 친밀한 대화 안에서 주님께서 현존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십니다, 성부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십니다. 즉 그분들이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들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어 이 머무름의 신비를 느끼고 깨닫게 하소서. 포도나무 안에 머물러야 하는 가지들과 그리고 증언의 열매를 맺는 가지들이 필요한 포도나무의 신비를 느끼고 깨닫게 하소서.

 

 

By Vatican News 2020 51308 37

 

(최종 번역 날짜와 시간 2020 5 2915:55)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santa-marta-homily-holy-spirit-gift-of-god.html

강론미사동영상->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santa-marta-homily-holy-spirit-gift-of-god.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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