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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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3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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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수도자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은 환시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닥칠 재앙을 본다. 하느님을
거슬러 행한 역겨운 짓에 괴로워하고 탄식하던 이들에게는 죽음의
징벌을 면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간절히 청하면 하늘의 아버지
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두세 사람이라도 당신 이름
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
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
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5
잠자리 초가을 !
한여름
날씨
어디서
거슬고
햇살
따라
나와서
날며
초가을
소식
진리
정의
평화
날개로
실어
푸른
하늘
자락에
싸서
온 누리
뿌리고 다니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