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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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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220703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8-12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 수도자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은 환시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닥칠 재앙을 본다. 하느님을

거슬러 행한 역겨운 짓에 괴로워하고 탄식하던 이들에게는 죽음의

징벌을 면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간절히 청하면 하늘의 아버지

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두세 사람이라도 당신 이름

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

    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

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

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

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

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

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

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5

 

잠자리 초가을 !

 

한여름

날씨

 

어디서

거슬고

 

햇살

따라

 

나와서

날며

 

초가을

소식

 

진리

정의

평화

 

날개로

실어

 

푸른

하늘

 

자락에

싸서

 

온 누리

뿌리고 다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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