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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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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뜨거운 감동

13311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0-11

 

뜨거운 감동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선물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사물을
어떤 식으로 보고 있습니까?
엠마오의 두 제자는
모든 희망을 포기했음에도,
주님을 거역하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심각한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었으나,
그들은 정말 충성스러웠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그것도 아주
멋진 희망을 가질 수 있으나
이는 곧 사라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희망을 걸었던 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희망했던 방식대로
일이 진행 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도 하느님께 기도할 때
 이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우리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서
일이 이러저러하게 되도록 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방법은 십중팔구
합치 않은 방법입니다.주님은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고만 말씀 하셨을 뿐
어떻게 열릴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청하는 것은
옳은 일이나 그 방법까지
제시하는 것은
람직하지 못합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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