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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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41 이경숙 [llkkss44] 스크랩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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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은 어떤죄인이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나요.
저도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죄인입니다.
저는 늘 사랑하는이의 품에 안기는 생각을 해요.
언제나 그이만 생각이 나는걸요.
제사람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랑스럽고 그렇거든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처럼 흠있는 사람도 예수님은
사랑하시죠.
예수님의 자애는 바다와 같고
예수님의 사랑은 하늘과 같아요.
저처럼 부족한이도 극진히 사랑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예수님께 떼도쓰고 어린양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심술도 부리고 해도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으신거 알고있어요.
마냥 떼만쓰다 야단맞을까 염려될때도 있지만
바다와 같이 넓으신 자애와 푸른하늘을 품은 창공처럼
무한하신 사랑을 감사 또감사 드립니다.
저의 삶을 온전히 주께 맡기오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