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묵주기도의 비밀] 구원의 방편

133163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19-10-13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은전

(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마리아 "묵주기도의 비밀" / 교회인가 )




묵주기도의 신비들을 묵상하며 바치는 묵주기도가 다음과 같은 기적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첫째는,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를 높여 주어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알도록 점진적으로 깨우쳐 줍니다.
둘째는, 우리 죄를 씻어 주고 우리 영혼을 정화시켜 줍니다.
셋째는, 우리의 모든 원수들과의 투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해 줍니다.
넷째는, 우리가 쉽게 덕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다섯째는, 주님에 대한 사랑에 불타게 해 줍니다.
여섯째는, 우리를 은총과 공로로 부유하게 해 줍니다.
일곱째는, 하느님과 우리 이웃 사람에게 진 모든 빚을 갚기 위해 요긴한 것을 보충해 주며 끝내는 전능하신 하느님으로부터 모든 종류의 은총을 우리에게 얻어 줍니다
.

여러분의 양심이 죄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면 묵주를 붙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나 수난이나 영광의 어떤 신비만이라도 공경하는 뜻으로 적어도 한 부분이라도 묵상하며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이들 신비를 묵상하고 공경할 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성스러운 상처를 천상 성부께 보여드릴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변호하실 것이며 여러분의 죄에 대한 통회와 용서를 얻어 주실 것입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는 복자 알라노에게 "만일 불쌍하고 가련한 죄인들이라 할지라도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내 수난의 공로를 나눠받게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변호인으로서 성부의 공의하심을 진정시켜 줄 것이다" 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방편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묵주기도는 하느님의 의노를 진정시키고 성모님의 전달을 간청하는 방법으로 천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우스 3세 교황께서도 "묵주기도는 성모님의 특별한 배려로 우리에게 하늘의 문을 더욱 쉽게 열려지도록 하기 위해 하느님이 감도해 주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카르투시오회의 도미니코 신부는 거룩한 이 묵주기도에 매우 신심이 깊었는데, 어느 날 천국이 환히 열리고 천국 궁전이 거대한 차림으로 정열하여 운집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황홀한 음율로 묵주기도를 노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황홀한 음율로 묵주기도를 노래하는 것을 들었는데 묵주기도의 한 단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수난과 영광의 신비를 공경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모님의 성스런 이름을 말할 때는 머리를 숙이고 예수님의 이름을 말할 때에는 무릎을 꿇고 묵주기도회 회원들이 이 지상에서 바치는 거룩한 묵주기도를 통하여 지상과 천상에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심에 감사를 드리는 것을 주의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는 그들이 이 신심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향기나는 화려한 꽃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아름다운 화관을 보았는데 사람들이 모두 온전한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그들이 천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자신들의 화관을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미니코 성인이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회를 세우라는 천상의 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노첸시오 3세 교황께 품달하자마자, 성하께서는 즉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하셨고 도미니코에게 이를 전파하도록 격려하시며 친히 묵주기도회의 회원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2013.10.12~13 안성 죽산성지 피정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1,221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