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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96837 김현 [kimhh1478] 2020-02-01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지하철에 가방을 든 한 아저씨가 
승차하더니 승객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섭니다. 

잘 보시면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지하철 승객들이 아저씨를 쳐다보자 
다시 말을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칫솔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왜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 칫솔은 얼마일까요? 천원입니다. 
그리고 뒷면을 돌려보시면 
영어가 쓰여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칫솔을 다 나눠준 아저씨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 결과가 나왔습니다. 

"칫솔 네 개 팔았으니 당연히 4천 원 벌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실망했을까요? 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아주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럼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음 칸이 있기 때문이죠." 
- 좋은 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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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마음 / 소프라노 홍혜경 ♬ 

1.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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