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우리가 쉴때 노래를 들을때가 많지요

     경음악도 좋고 팝도 좋고 그리고 나이가 지긋이 든 이들이 좋아하는

     트롯이 있지요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은 창을 좋아했지요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것만 유지했었지요

     이승만 정권에 의해 자본주의와 자유 물결에 우리는 물들기 시작했고

     외국 가요가 흥행했고 우리 트롯트가 생겨난것 같습니다

     50년 그리고 60년대에는 우리 트롯이 완전히 자리매김을 했지요

     최근에 와서는 팝이 전국에 퍼져 나갔고 우리 젊은 이들이 유명 단체에

     우수한 성적으로 자리매김을 했지요

     팝을 좋아하다보니 트롯은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묻히는듯 했지요

     아마도 한 6개월전에 여자 트롯 경합을 벌리는 TV방송 푸로를 만들어 내

     방영 한것으로 알고 있지요

     나이 지긋이 든 이들만 즐겨 듣던 트롯이 말입니다

     젊은 이들의 입에서 트롯이 불리워지면서 경합을 벌리지요

     감성이 가득한 우리의 트롯이 눈시울을 적시게 했지요

     코로나로 긴장스러운 분위기를 걷어내듯 트롯 경합은 방영됐지요

     시청율도 대단했다고 하지요

     그 뒤를 이어 남자들이 경합을 벌리는 미스터 트롯이 방영됐지요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즐거웠었지요

     두번 세번까지 재방송을 보게 되더군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임영웅, 영탁, 김호중 등의 노래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입력됐답니다

     선진국에서 유행되는 음악이 국내에 유입됐지만 우리의 색에 맞는 음악을

     무시하진 못하지요

     이렇게 우리는 살면서 변화를 맞지요

     창이 트롯으로 유행되고 그리고 팝의 세계로 나아가더니 다시 트롯이 우리

     에게 닥아옮니다

     트롯이 유지될지 아니면 다시 어떤 방식의 노래로 바뀔지 모르지요

     미래는 알수 없지요

     지금 중국과 유럽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쯤 사라질지

     알수 없지요

     수백배 수천배 현미경으로 봐야 그 자취를 알수있는 아주 작은 생물체들

     이지요

     지능이 높은 사람이나 이 작은 코로나 바이러스나 생물체라는 입장에서는

     동등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봄이 왔습니다

     3월 부터 5월까진 봄이지요

     날씨가 따뜻해 지면 겨울에 보이지 않던 온갖 생물체들이 우리주변에

     나타나 공존하게 되지요

     땅위에는 크고 작은 개미들이 움직이지요

     나비며 잠자리며 모기며 온갖가지 곤충들이 사방을 누비지요

     우리에게 삶이 있듯이 이 많은 생명체들도 삶을 이어가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이렇게 여러종류의 생명들이 공존하고 있지요

     좀 안좋은 얘기지만 코로나라는 생명체는 사람의 페에서 삶을 열지요

     아마도 그 삶의 기간이 짧겠지만 사람의 몸에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우리 인간이 발전을 꾀하며 살듯이 이 바이러스도 메리스에서 코로나로

     발전을 꾀하며 사는 것 같지요

     다음에는 어떤 방법으로 우리몸에 들어와 살려고 발전을 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