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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3,1-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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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194.105.*] 2016-09-20 ㅣ No.1726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26.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아래의 각 절의 우리말 번역문들에서 세 번째 번역문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번역입니다.
제 3 장 인간성: 구세주 예수님(*0) 1 故又督敎 고우독교
그러므로 기독교는
[2017년 10월 28일 수정) [하느님, 중재자(mediator), 인류] 셋에서(于三) 한가운데 계시면서(等間)(3,5) [이상, 2017년 10월 28일자 수정 끝]
[2017년 10월 28일 수정] [이상, 2017년 10월 28일 수정 끝]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열두 살(華年)에 성전(展)에 이르러(至)(3,7) [이상,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끝]
모임에서(在會) 글(書)을 주고 받으셨더라(受)(3,8) [이상,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끝] [2018년 2월 25일자 수정] 모임에서(在會) 가르침(書)을 주셨더라(受)(3,8) [이상, 2018년 2월 25일자 수정 끝]
이치와 도리를 반드시 알게 하시고(必知)(3,10) [이상,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끝]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예의(禮義)를 절조(節操)하고 법도(法度)를 준수(遵守)하면서(3,11) [이상, 2017년 10월 31일자 수정 끝]
(*0) 게시자 주:
[내용 추가 일자: 2016년 11월 28일] (*1) 팔자가 전달받는 이 한문 4자성구의 두 번째 글자(즉, 家)가, 입력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리고 한시에 능한 분에 의하여, "加" 글자로 바로잡아졌습니다.
(*2) 팔자가 전달받는 이 한문 4자성구의 두 번째 글자(즉, 邊) 글자가, 입력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리소 한시에 능한 분에 의하여, "迦" 글자로 바로잡아졌습니다. [이상, 2016년 11월 28일자 추가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출처들: 성교요지 3,7-10: 출처가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1635년에 초간된 한문본 저서인, 화합 복음서의 한 종류인, "천주강생언행기략"과 [2018년 2월 25일 내용 추가 시작] "주교연기"[2018년 2월 25일 내용 추가 끝]임을 밝히는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13.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02.htm [주: 2018년 2월 25일자 내용 추가] 성교요지 3,12: 출처는 "천주강생언행기략" 권2_23_입12종도_49_50
(마르코 복음서 3,13-19)일 것이다. 성교요지 3,13-16: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공생활하신 지역이 이벽 성조께서 참조하셨던 아세아
지도 상에서 어디에 위치한 것인지에 대한 서술일
것이다. 이에 대하여서는,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에 있는
논문 전체를 우선적으로 읽도록 하라. 특히 이 survey 논문의 제113쪽에서
각주 17)과 각주 18)이
붙은 문장들을, 이들 각주들과 함께, 꼭 읽도록 하라: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2001_조선시대의_세계지도와_세계_인식.pdf 따라서, 이벽 성조께서도 또한
위의 출처 제113쪽에 있는 각주
17)에서 언급되고 있는 커다란 "만국전도"를,
자신의 "성교요지"를 작문한 1778년 경 혹은 그
이전에, 직접 보았다는 생각이다. 성교요지 3,13: (1) "예루살렘(Jerusalem)"의 음역(transliteration)에서 "冷(랭)" 글자가 사용된 문헌들은, 예를 들어, 연대순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1574-1659년)의 1636년에 초간된 한문본 저서인 "성경직해" 권1_24_오주성탄전제2주일_108-116;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1566-1640년)의 1636년 경에 초간된 한문본 저서인 "천주성교4말론", 권1, 제46쪽 오른편 면(曰路撒冷); 이벽 성조께서 또한 학습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는,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천주강생언행기략"의 축소본/요약본인, "야소연행기략"에서 "예루살렘"은 "柔撒冷[유살랭, 중국 발음: rou sa leng(로우사랭)]"이라고 표기되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논문의 제239쪽을 보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b/2011_천주강생언행기략_급_기청대개편본적류변_journal_bible_04_1310032433.pdf; 그런데, 바로 이 "유살랭"이라는 표기는 [2022년 11월 3일자 내용 수정 시작] 장 바쎄 신부의 번역서인 한문본 "만물시원" 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상, 2022년 11월 3일자 내용 수정 끝]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예를 들어 "제22장 여달복국"에 접속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700_장_바쎄_만물시원/만물시원.htm 그리고 장 바쎄 신부(1662-1707년)에 의하여 1704년 경에 저술된 "화합복음서", 사도행전 제2장에서 "예루살렘"이 또한 "유살랭"으로 표기되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첫 페이지를 보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45-1707_장_바쎄/사도행전_2.htm 다른 한편으로,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1574-1659년)의 1636년에 초간된 한분본 저서인 "성경직해"
권9_38_3왕래조야소첨례_149-154 에서는 "베들레헴(Bethlehem)"이 "백랭"으로 음역되었다.
(2)
(발췌 시작)
(이상, 발췌 끝)
또한 "한컴사전" 제공의 중국어 사전에 제시된 다음의 설명을 읽도록 하라:
(발췌 시작) 迦[jiā]
(构词成分, 用于译音, 也用于专名) a character used in proper names and in rendering some foreign names, as in 释迦牟尼 (Sakyamuni)
석가모니에서처럼, 고유명사들에서 및 어떠한 외국 이름들을 [중국어로] 번역함에 있어 사용되는 한 개의 낱글자이다. (이상, 발췌 및 영어 문장의 우리말 번역 끝)
(2-2)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迦" 글자는 그 음값이 "加" 글자의 음값과 동일한 낱글자인데, 이벽 성조께서는 위의 제(2-1)항에 발췌된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래의 제(2-3)항에 제시된 "천주강생언행기략"의 유관 부분을 학습한 후에, (i) "천주강생언행기략"에서 "加" 글자가 사용된 지역 명칭들을 읽고서, 자신의 "성교요지"의 유관 부분의 작문 중에, 지역 명칭의 약자임을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加" 글자 대신에 "迦" 글자를 사용하였을 수도 있고, 혹은 (ii) 자신의 "성교요지"를 작문할 당시에, 국내의 불교 신자들을 향한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gelizaiton)의 목적으로, "加" 글자 대신에 "迦" 글자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였을 수도 있고, 혹은 (iii) 그 이후 필사되는 과정에서 필사자에 의하여, "加" 글자 대신에, "迦" 글자가 한 개의 필사 오류(error)로서 우발적으로 잘못 적혔을 수도 있을 것이다.
(2-3) 그리고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의 1635년 초판 저술인 "천주강생언행기략"에서 "加" 글자가 사용된 지역 명칭들에는 다음과 같은 지명들이 있다: 서가이 = 시카르(즉, 야곱의 우물이 있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 가리륵아 = 갈릴래아; 가납닉아 = 가나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발췌 시작) 권1_0_만일략경설&조목_4-19 [만일략 = 복음(Gospel), 마두 = 마태오 (Matthew), 마이가 = 마르코 (Mark), 로가 = 루카 (Luke), 약망 = 요한 (John), 액제아(阨濟亞) = 그리스, 라마 = 로마, 성인 열라니모 = 성 예로니모 (St. Jerome, 347-420년), 성 달마소 교종 = 성 다마소 교황 (St. Damaso, Pope, 305-384년, 재위기간: 366-384년), 성인 오사정 = 성 아우구스티노 (St. Augustine, 354-430년), 슬도 = ???, 의살백이 = 엘리사벳, 액일다 = 이집트, 니각득목 = 니코데모, 서가이 = 시카르(즉, 야곱의 우물이 있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 가리륵아 = 갈릴래아, 갈발옹 = 카파르나움, 납영 = 나인, 일낙살이 = 겐네사렛, 저락 = 티로, 백살의달 = 벳사이다, 대박이 = 성경 본문에 주어지지 않은 주님 거룩한 변모가 일어난 산의 이름, 살마리아 = 사마리아, 백대니아 = 베타니아, 엽례각 = 예리코, 비랄다= 빌라도, 흑라득 = 헤로데] [주: 첫 번째 각주인 "중국인들이 만일략 이라고 말하는/일컫는" 에 대한 각주에서, "즉, 번역한 말(譯語)은 호보(好報, 좋은 소식) 복음(福音)이다" 라고 서술하고 있음. 다음에 있는 글을 또한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3_만일략.htm.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복음"은 당연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데, 가톨릭 보편 교회 교도권이 전통적으로 가르쳐온 이 용어의 의미/정의(definition)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주: 교황님을 말하는 "교종"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종도" (즉, 요으음 말로 "사도"), "성도"라는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마태오 복음서가 "여덕아"국 문자, 즉, 마태오의 모국어인 "히브리어" (혹은 "아람어")로 저술되었음과, 나머지 세 복음서들이 "액제아"국 문자, 즉, "그리스어"로 저술되었음을 말하고 있음.] [주: 마태오 복음서가 애초에 (즉, 기원후 50년 경에) "히브리어" (혹은 "아람어")로 저술되었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성서학자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가르침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3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33.htm. 또한 성 예로니모가 다마소 교황님의 명령을 받아 성경을 태서제국(즉, 태서의 여러 나라들, 즉, 로마 제국의 여러 나라들)이 송독(즉, 글을 소리내어 읽음)하는 것을 편하도록 하기 위하여 로마 문자(즉, 라틴어)로 번역하였다는 언급도 있음.]
권2_8_서가[이]기수화인_39-40 [요한 복음서 4,3-42(가해 사순 제3주일 복음 말씀)] [가리륵아 = 갈릴래아, 서가성 = 시카르성(즉, 야곱의 우물이 있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 [여덕아 = 유데아] [주: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강생하신 성자(the Son of God)의 이름으로서, 미카엘 루지에리 신부님(1543-1607년)의 저서인 "천주성교실록"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그리스도"의 음역 용어인, "계리사독" 이라는 용어가 여기서 또한 그대로 사용되고 있음]
권4_4_저락성적_75-76 [마태오 복음서 15,21-28(가해 연중 제20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저락 = 티로, 서단 = 시돈, 가납닉아 = 가나안] (이상, 발췌 끝) 성교요지 3,16: "서내산"의 출처는 다음의
졸글에서 밝히고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게시자 각주들:
(3,5)-(3,6) 여기서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하여 야기된 하느님으로부터 인류의 떨어져
나감을 원죄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고자/되돌리고자,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중재자로서,
인류를 성화시키기 위하여 모범을 보이시는 유일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을 것이다.
[내용 추가 일자: 2016년 9월 28일] 참고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심역"과 그의
"오륜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2) 그리고 이들 다섯 개의 "오륜"들이,
이들에 대하여 "오륜"이라는 이름 붙이기(naming, 作名)
없이, 구체적으로 나열된 "맹자",
"滕文公上" 본문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다: 작성 중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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