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필독][영광] 예수님의 영광 = 성령. 가해 부활 제3주일 온라인 주일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가부활3주일> 영광, 1988_gl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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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90.18.*] 2020-04-23 ㅣ No.2045 [내용 보강 일자: 2023년 4월 28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은 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Easter/a_east_3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57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 및 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4월 28일자 내용 보강 끝]
가해 부활 제3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가해부활제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가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I, 가톨릭출판사, 2007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가부활3주일> 가해 부활 제3주일
오늘 전례성경의 주제: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 성경 본문들에 있는 당신의 약속(promise)에 대한 하느님의 구현(fulfillment)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east_3.htm <-----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 mystery of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is God’s fulfillment of his promise in the Scriptures. This is the theme that runs through the liturgy of this Third Sunday of Easter. The risen Jesus, approaching the two disciples on the road to Emmaus, "starting with Moses and going through all the prophets … explained to them the passages throughout the Scriptures that were about himself"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Gospel). Peter, for his part, in his first discourse to the Jews of Jerusalem cites the words of the prophet Joel, as foreseeing Christ’s resurrection: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Hades nor allow your holy one to experience corruption" (당신께서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거룩한 이에게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first reading). Lastly, Peter’s First Letter also soars toward the same eternity, to God’s eternal plan: "Christ … though known since before the world was made, has been revealed only in our time, the end of the ages, for your sake. Through him you now have faith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for that very reason"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이미 뽑히셨지만,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시어(gave him glory), 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 주셨습니다.) (second reading). (이상, 발췌 끝)
복음: 루카 복음서 24,13-35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glory) 속에(into)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제목: 빈도수가 높은 성경 용어들; 게시일자: 2020-01-24] (발췌 시작) 555 glory 영광 106 glorious 영광을 발하는 325 blessed 복된 169 blessing 축복 168 bless (이상, 발췌 끝)
A-1. "영광"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44.htm <----- 필독 권고 [제목: 영광 - 용어 정의(definition) 외; 게시일자: 2-11-04-28]
B. 루카 복음서 24, 44-49 (승천 직전에, 사명을 부여하시는 마지막 가르침의 말씀 중에서):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mind)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그리고 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C. 여기서 마음(mind)은 곧 마음의 눈(the eyes of mind)[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3항]을 말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53항중의 유관 부분을 읽을 수 있다:
출처: https://www.vatican.va/archive/ccc_css/archive/catechism/p1s1c3a1.htm#153 (발췌 시작) 153 [...] "Before this faith can be exercised, man must have the grace of God to move and assist him; he must have the interior helps of the Holy Spirit, who moves the heart and converts it to God, who opens the eyes of the mind and 'makes it easy for all to accept and believe the truth.'"25)
----- 25) 25 DV 5; cf. DS 377; 3010. 25) 게시자 주: 우리말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3항에서, 에페소서 1,18이 이 표현의 성경 출처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것은, "성경"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등 가톨릭 보편 교회의 핵심 문헌들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영어로 "mind"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 mens와 영어로 "heart"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 cor, 이들 둘 다를, 무분별하게, "마음"으로 번역해 온 한 결과로서 발생하게 된, 오류의 각주이다. ----- (이상, 발췌 끝)
그리고 "the eyes of the mind"(마음의 눈)가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의 "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의 용어임은, 다음의 굵게 파란색칠을 한 글자들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the eyes of the mind" site:isidore.co/aquinas/summa/
그리고 또한 "마음의 눈"이란 곧 "신목(神目, the eyes of the spirit)"을 말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프랑스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3항 중의 유관 부분을 읽도록 하라:
출처: http://www.vatican.va/archive/FRA0013/__PY.HTM (발췌 시작) 153 [...] " Pour prêter cette foi, l’homme a besoin de la grâce prévenante et aidante de Dieu, ainsi que des secours intérieurs du Saint-Esprit. Celui-ci touche le cœur et le tourne vers Dieu, ouvre les yeux de l’esprit et donne ‘à tous la douceur de consentir et de croire à la vérité’ " (DV 5). (이상, 발췌 끝)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제시된 "신목(神目)"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발췌 시작) 신목(神目)
『가톨릭』 영신(靈神)의 일을 보는 눈. (이상, 발췌 끝)
C-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신목(神目, the eyes of the mind/spirit)을 포함하는 개념인 [영(spirit)의] 명오(明悟, [spirit's] intellect’s understanding)에 대한 졸글을 읽을 수 있다: [제목: 번역 용어들인 명오(明悟) 와 영명(靈明) 의 정의(definitions)들; 게시일자: 2017-03-25]
따라서, 자연적인(natural) [영(spirit)의] 명오(明悟, [spirit's] intellect’s understanding)가 열린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초자연적 그 무엇인(something supernatural), 신목(神目, the eyes of the mind/spirit)이 열린 자들이 있을 수 있음에 주목하라.
C-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신목(神目, les yeux de l’esprit)" 이라는 용어가 "한불자전", 제419쪽에 표제어로서 수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회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이상, 발췌 끝)
C-3.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신목(神目, the eyes of the mind/spirit)" 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i)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에 의하여 저술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인 "삼산논학기"(1627년), 신약 4복음서들을 하나로 묶은 화합복음서/조화복음서(Harmonious Gospel)의 한 종류인 "천주강생언행기략"(1635년), 그리고 (ii)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에 의하여 저술된 천주교회의 주일 및 첨례일/축일 전례성경인 한문본 "천주강생성경직해"(1636-1642년)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입증하는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6.htm
C-4. 특히, 이들 한본본 천주교 문헌들 중에서, "천주강생언행기략"과 "천주강생성경직해" 둘 다가, 우리나라 지역교회의 전승에 의하여 그 저자가 이벽 성조이라고 알려진, "성교요지"의 내용 출처 및 자구 출처인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 포함됨은, 다음의 글/논문들에서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입증하고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39.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5,5에서 몽(夢) 글자의 출처는 천주강생언행기략 이다; 2016-12-15]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2.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9,14 과주엽비(菓咒葉肥)의 출처는 천주강생언행기략 이다; 게시일자: 2017-04-14]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3.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9,3 극관두대(棘冠頭戴)의 출처는 천주강생언행기략 이다; 2017-04-18]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4.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9,4 포편요홍(袍片搖紅)의 출처는 천주강생성경직해 이다; 게시일자: 2017-04-18]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5.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의 29,9 엄방가효(嚴防假酵)의 출처는 천주강생언행기략 이다; 개사알자: 2017-04-24]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7.htm [제목: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9,6에서 의염(擬鹽)의 출처와 기원에 대하여; 게시일자: 2017-04-28]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3.htm [제목: 주교연기, 천주강생인의, 천주강생언행기략 은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5,1-10의 내용 출처 및 자구 출처이다; 게시일자 2018-03-28]
제1독서: 사도행전 2,14.22-33
22 이스라엘인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자렛 사람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여러 기적(mighty deeds)과 이적(wonders)과 표징(signs)으로 여러분에게 확인해 주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 그분을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것들을 일으키셨습니다.
D.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27 당신께서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거룩한 이에게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33 하느님의 오른쪽으로 들어 올려지신 그분께서는 약속된 성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으신 다음,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것처럼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E.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필독 권고
"그리스도의 영광" = "성령"
제2독서: 1베드로 1,17-21
20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이미 뽑히셨지만,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시어(gave him glory), 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 주셨습니다.
F. (이 글의 결론 1) 사도행전 2.33과 1베드로 1,21에 기록된, [영(spirit)의] 명오(明悟, [spirit's] intellect’s understanding)가 열린, 즉, 신목(神目)이 열린 자(들)[베드로 단일 인물 혹은,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베드로와 그의 측근 동료/제자]의 증언들을 정밀하게 비교/검토한 바로부터, 이들 두 문맥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곧 "성령"을 말함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27. 예수님의 부활를 증거하는 표징들은 무엇입니까?
빈 무덤이라는 본질적 표징과 동반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고 또 당신의 부활을 사도들에게 선포한 여인들에 의하여 예수님의 부활은 입증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케파(베드로)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으며”(1코린토 15,5-6)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또한 나타나셨습니다. 사도들이 당신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을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당신의 부활이 그들에게 불가능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예수님 스스로 그들의 불신/회의(unbelief)에 대하여 신랄하게 힐책하셨습니다.
CCCC128. 왜 예수님의 부활이 동시에 초월적 사건(transcendental occurrence)입니까?
예수님의 부활이, 한편으로는 표징(signs)들과 증언들에 의하여 입증 가능하고 그리고 증명되는 한 개의 역사적 사건(a historial event)이면서 그리고 또한(while), 그리스도의 인성(humanity)이 하느님의 영광(the glory of God) 안쪽으로 들어감인 한, 한 개의 신앙의 신비(a mystery of faith)로서 역사를 초월하고 능가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전체 세상 사람(the world)들이 아니라 오로지 당신의 제자들에게만 당신 스스로를 보여주셨으며, 그리하여 그들을 이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증거자들로 삼으셨습니다.
----- 하느님의 영광이 발(發)하는(proceeds) 바로 그 장소 및 시간에 하느님께서 현존(現存)하시고 그리고 역으로(conversely) 하느님께서 현존(現存)하시는 바로 그 장소 및 시간에 하느님의 영광이 발(發)한다(proceeds). -----
하느님의 은총(grace)을 자신들의 심장들 안에 받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을 자신들의 심장(hearts)들 안에 받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 영혼(soul)과 육신(body)이 거룩하게 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러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 육신이 장차 부활하면서 하느님의 영광을 받을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즉, 그 육신이 장차 부활하면서 거룩하게 변모될 자들이 있을 수 있다. -----
오늘 복음 말씀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의 가톨릭 보편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부활 주일 직후 월요일 복음 말씀이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출처 2: http://ch.catholic.or.kr/pundang/4/cb/전례력/트리엔트_전례력_used_in_1949년.htm (출처 1로부터 빌췌 시작) 권6_11_야소부활후제1부첨례_340-346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Monday in Octave of Easter, 루카 복음서 24,13-35(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부활 대축일 저녁(Evening) 미사 복음 말씀)] (이상, 발췌 끝)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40_천주강생인의.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인의_상권_제7장_강생사적_진부고경예언_17-26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주: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4월 23일) 마태오 복음서에서
취하여지고 있는 (이상, 2020년 4월 23일자 내용 추가 끝) "천주강생" 에 대하여 예언된 구약
성경 본문들의 내용들의 조합 22개가, 다음의 (i) - (xxii)에 나열하였듯이, 각 조합의 구성 성분들로서 사용된 구약 성경
본문들의 출처들의 구체적인 언급과 함께, 제시되고 있음. 혹시하여 말씀드립니다만, 이 책에서 인용되고 있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본문의
번역 대본은, 1979년에 개정 초간된 "새 대중 라틴말 성경(Nova Vulgata)" 이 아니라, 예를 들어,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 그 이전 시기까지 가톨릭 교회의 공인
라틴어 성경인, "대중 라틴말 성경(Vulgate)" 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2016년 12월 31일) 주: 두 번째 각주에서 들여다 보라는 "일닉서고경" 에서 "일닉서"는 "창세기"를 말함. "성시" 는 "시편"을 말함]. (이상, 발췌 끝)
나바르 성경 주석서 해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east_3.htm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east_3.htm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CC4주일및대축일_전례력.htm (발췌 시작) 가해 부활 제3주일:
명제 P implies 명제 Q 에 대한 온라인 강의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41/1/Invitation2Algebra4BigData&AI_2주차2.mp4 <----- 많은 분들의 청취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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