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요
잘못된 치유의 기도(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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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전단원 교육에서 어느 수녀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무 와닿아서 게시판에 2번째 올립니다. 많이 보시구 참조하세요..
기도로 치유를 원하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 11가지
1.믿음이 없을 때..(자신을 버려야 한다.)
2.보다 높은 지향을 둔 구원적 고통일 때 (예수님은 그래서 죽으셨다.... 마찬가지로 어린이의 죽음에도 주님의 큰 뜻인 사랑이 있다...)
3.고통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때.. (예를 들면 난 죄가 많아서 고통을 당한다는 말투와 받아들임...)
4. 죄중에 있을 때,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다.(고백 성사를 드려야 합니다.)
5. 구체적으로 기도하지 않을 때
6. 잘못 진단한 경우 (마귀들린 사람에겐 성수와 구마기도를 드려야 하는데 다른 기도를 드리면 안됩니다.)
7. 의학도 하느님의 도구다라고 생각해야 ...(인간은 하느님의 도구입니다.)
8. 건강을 위한 자연 적인 방법을 거스릴 때 (피로한 몸으로 건강을 달라고 철야기도를 드리는 경우)
9. 아직 때가 아닐때, 4가지의 때....1) 즉각 치유해야 할 때.. 2) 2,3일이 걸리는 때 3) 점차척으로 치유되는 때 4) 전혀 끝이 없이 치유 안될 때
(치유의 시기는 조바심 갖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10. 다른 사람이 치유의 도구가 되어야 할 때 (다른 사람으로 인한 고통은 혼자서는 풀 수 없습니다.)
11. 환경과 분위기 조성이 안될 때 (매우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의 기도는 가끕적 피하시고, 특히 사랑의 분위기가 풍성한 곳에서 기도 드려야 합니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기도에는 구하는 자의 의향에 따라
하느님이 선택적인 치유를 해 주시므로
순명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만 합니다.
..............찬미예수님...마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