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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하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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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의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방송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죠. 사랑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자 가장 기본적인 권리죠. 우리 장애인들은 이 기본적인 욕구 조차도 가지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합니까? 조금만 눈을 돌려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보십시오. 제가 원하는 것은 그냥 저를 이해해 주고 진실한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자, 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가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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