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큰설-새천년이 열리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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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설 -새 천년이 열리는 날- 어효선 언제부터 2000년을 입에 올렸던가? 그 때까지 살 수있을까, 2000년을 볼 수있을까?
그러시던 할아버지, 우리는 2000년 새해를 맞았다. 이 감격, 이행복!
뉴 밀레니엄! 인류가 두번쨰 맞는 큰 설! 서기 2000년, 새 천년이 열리는 날!
어찌 그 감격으로만 맞을까, 행복으로만 느낄까!
아침해는 어제처럼 떠올랐다. 하지만,어제의 해가 아니다. 이글이글 타는 새 해! 찬란한 새 햇살!
새천년이 열린다. 새 세상이 열린다.
새로운 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세계 새로운 인류 새로운 사랑 새로운 평화 새로운 행복
모두가 새로워 지려는 날, 새로운 행복 새로운 평화를 꿈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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