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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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대는...(이창윤)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어두운 밤하늘에서도 빛나는 별을 찾을 수 있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따뜻한 가슴 있어 슬픔의 눈물 받아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먼 길 헤메다 돌아온 지친 영혼을 편히 잠 재울 수 있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잘못을 용서하고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도 다시 돌아올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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