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처음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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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실7동 본당을 다니는
김태환 스테파노라고 합니다...
제가 한 7살때 기억에
저희 성당 신부님께서 미사시간 때마다
김스테파노라고 하셔서
엄마한테 "엄마 신부님이 안에선 날 아는데 밖에선 날 몰라봐..."라고
했던적이 있었어요...
웃기죠...^^
추기경님!!!!
전 요즘에 일반 예신을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집에서 반대가 되게 심하세요...
그래서 전 어떡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추기경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담에두 힘든일 있거나 기쁜일있을때마다
추기경님께 메일 보내두 되겠죠...?
그럼 이만 줄일 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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