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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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sopiani]
2011-01-21 ㅣ
No.
1331
추기경님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인자한 미소가 마음을 달래주고 '
부드럽고 따뜻함이 저에게 까지 전달되어
하느님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끼고 주님을 새로이 알고 느낄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곁에서 계시고
저희 마음속에 살아계신 추기경님
주님의 은총으로 천상에 올라가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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