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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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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잠주 [zzyoon] 쪽지 캡슐

2009-12-21 ㅣ No.161



 
 
오시는 모든분들,,
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벌써 12월 21일 이니 이제 올해도 10일 남았습니다.
내일은 또 연중 밤이 가장 긴 동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또 나이한살 더 먹으며 ,  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늘 젊은 패기로 살아가시고,
건강유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화번호가 등록된 37분 동기님들께 모처럼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모임 공지와 , 홈페이지 초청 메세지 였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함께 우정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산 210차 꾸르실료가 수료를 한지 10년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랜세월 동기회를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은
열정적으로 우리동기회를 이끌고 계시는 현규환 동기회장님,,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김경렬도미니꼬 분단장님,,
고덕기가브리엘 분단장님,,
정명순에우세비오 분단장님,,
오랫동안 함께하시던 추승학베드로 분단장님,,
그리고 ,,
♣ 데꾸리아별 참석자 명단
   성 바오로 분단  :  이광석(가브리엘), 전인석(하상바오로),
                                   김영수(그레고리오), 윤진호(모이세)
   성 베드로 분단  :   이재훈(시메온), 김갑수(마티아),
                                    지학인(대건안드레아), 서남식(라파엘), 김두철(시몬)
   성 요한 분단  :   박영부(비오), 노윤환(야고보), 노재수(요한),
                                 강용수(안당), 최종호(아타나시오), 정순식(베드로)
   성 안드레아 분단  :  이재학(마르꼬), 박동덕(도밍고),
                                   김문호(라우렌시오), 고천수(디모테오), 이만수(바오로).
   성 야고보 분단  : , 윤잠주(라파엘), 이태진(토마스).
이분들의 열성으로 가능한 일 이었습니다.
최근에 못 뵌분들 모두 잘 계시지요??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 분단장님들과 , 멀리 강원도로 여행도 다녀왔고,
참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지만,
모두 함께 하시어 더 좋은 친교의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풍성한 우정으로, 만나는 모습을 기대하며,,
모처럼 오시는 분들 마중을 위해 , 인사글 올려 놓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들러보시고 ,
격려의 글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10차 동기회 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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