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성진(미카엘)신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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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성진(미카엘) 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신학생들이 12월11일 토요일로 방학이 확정되었기에 신고합니다. 여러분들을 뵐 날이 이제는 거의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배경은 저희 신학교의 ’목자의 길’입니다. 성소 주일을 제외하고 이 곳은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로사리오 시간에 자주 이 길을 걷습니다.(여름에 찍은 것) 지금은 추워서... 지금 저희는 한 학기의 마무리인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2학년 한 학기를 정리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아쉬움들은 새로운 각오가 되어 다음 학기를 새로이 시작하는 발판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1999년을 마감하시면서 1년 동안의 삶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신학교에서 씁니다. 언제나 창4동 신자 여러분들이 주님 안에 함께 하시길 빌며...
p.s 귀여운 그림(?)을 파일첨부합니다.사랑하시는 분께 드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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