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교사님들...

인쇄

이명희 [myungA] 쪽지 캡슐

1999-05-10 ㅣ No.118

안녕하신가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막내대우를 받지 못하는(?) 요셉피나입니다.

여기에 자주 들어와서 확인은 많이 했는데 한번도 글은 안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여기는 학교인데요, 5시 30분에 모임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다들 지금 뭐하시는지...

아! 토요일에 먼저 일어나서 죄송해요.

특히, 소영언니 생일이신데 먼저 일어나 죄송합니다. 언니, 용서해 주실꺼죠? hi~~

아푸~~~무지하게 졸리고 있습니다. 오늘 꼭두새벽부터 수업이 있었거든요.

뭐라고 말을 이어가야할지... 처음 올리는거라서...

아직 교사회일에 대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의 감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려하는데요,

생각처럼 어렵네요. (무슨 말이죠???)

아무튼, 여러 언니, 오빠, 동기들의 많은 배려와 관심, 이해도 부탁합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잖아요..

다들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요, 힘내시구요, 힘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맡기세요~~~

점점 이상한 소리만 하게 되는 것 같으니까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을 읽을 사람은 몇몇에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제가 글을 자주 못 올려도 노여워 마시고(항상 확인은 하걸랑요~)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 기대할께요...

여러 좋은 분들을 알게 해 주신 그분께 감사의 말씀도...

진짜 마칠께요.. 다음에 뵙죠~~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