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바람] 한계와... 새로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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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2000-01-26 ㅣ No.1548

+찬미 예수님..

 

전례부 아이들이..뭐.. 이상하게 적어놨군요..

 

암튼..제가 혜화동에서 교사를 하지 않는 것은..

 

누구 때문도 아닌 ...

 

제 스스로의 의지이자..

 

부르심때문입니다.

 

경환이.. 종욱이.. 승진.. 기대많았지..

 

근데.. 뭐..로보트도 아닌데..어쩔수 있냐? 내 맘대로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글ㄹ구... 누리야...

 

건강히 잘지내...

 

너희가 보고 싶을 거야..

 

초등부 샘들도..감기 조심하시구요..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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