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현규오빠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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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0-07-27 ㅣ No.3322

옛 날 이 야 기

 

 

 

옛날 옛날에 현규라는 아이가 뭉치라는 이름을 달고서... 엄청난 경재을 뚫고 세상에

 

(에궁..창피해라~) 태어났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으며.. ...때로는

 

 

싸움도 해가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담니다.

 

 

한때... 뭉치는     방황도 했었더래요...

 

 

하지만, 그 방황도 잠시 뿐... 금호동 성당 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뭉치는 우리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뭉치가 되었담니다...

 

 

 

그런 뭉치가 오늘 스물일곱번째 생일을 맞았데요. ^^ 마니들 축하 해주세요..

 

선미가...세상에서 젤로 유명한 요리 아저씨가 만든  케익을 두개나...선물로

 

 

준비했으니  랑   다 먹으시구요..

 

 

오늘 있을   에서 너무 오버 해서 요렇게 되지 말구요...

 

 

생일 되세여.....또 넘 기뿌다구.. 울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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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축하해요... 오빠의 귀~ 빠진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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