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1.4.26 아름다운 쉼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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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1-04-26 ㅣ No.651

이번엔 제대로 찍었습니다.

너무나도 싱싱한 쭈꾸미

지난 번 쭈꾸미 사건(?)을 기억나십니까? 그때는 쭈꾸미가 너무나도 맛있어서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사진 찍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제 동창신부 모임에서 저녁 식사 메뉴가 쭈꾸미였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한 차례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제 주변에서도 이번에는 꼭 사진을 찍으라면서 도와줍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자그마한 실수가 오히려 더 큰 실수를 막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실수한 사람을 도와주지, 완벽한 사람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잘 펼치지 않는다는 것도 발견하게 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는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한 하나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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