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하얀 겉마음>

희범!

벌써 담주 월욜날이면 훈련소에 입대하는군

시간이 무지하게 빠르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어

벌써 훈련소입대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는걸..

한달이라는 시간속에서 뭔가 느끼고 배우고오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해

성가대사람들이 너 훈련소간다구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무척 부럽다.

이젠 성가대에서 없어선 안될 친구이자

영원한 다크(?)호스로써 훈련마치구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해

한달동안 몸조심하고 씩씩한 모습으루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구 밑에 정화의 글을 보면서 멋있는 남매의 우애를 본거같애

훈련소 가기전에 내가 두남매에게 밥 한번사지.. 비싼거말구 냐하하^^

우리가 서로 알게된건 얼마되진 않지만

또한 멋있는 우정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당!

히버마 힘내라! ヒボム! がんばれ!

<쌔까만 속마음>

짜식! 한달밖에 안가면서 소란이 심하군..

근데 성북구청으루 면회가면 진짜루 커피줄꺼야?

한달에 10만원받는다며? 월급때 보자

요즘 공익두 3D현상? 불법체류자두 쓰넴

공익은 국방부가 아닌 문화부라는 소리가 있던데..

훈련소에서 살 좀 희게해서 와라(?) 더이상 탈 피부가 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