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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례 [joanna23] 쪽지 캡슐

2002-07-06 ㅣ No.252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 먹었다.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은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해가 뜨자 타 버려 뿌리도 붙이지 모한 채

말랐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것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알아 들어라"           (마태오복음 13, 3-9 )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어떤 사람은 복음을 기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거부하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거부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지음으로써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서는 자랄 수 없습니다.  씨앗과 열매와 추수는 인간의

마지막 때에 그들을 가려낼 하느님의 심판을 나타내는 성서적 표징들입니다.

바람직한 열매는 하느님이 보시는 앞에서 생활하고 영원한 곳에 놓이게 되리라는 희망을

갖는 현세 생활의 인간으로써 스스로 열매를 맺어야 될 의무를 강조하고 있으며

추숫날까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  알 려 드 립 니 다 -

   

-  울뜨레야   월례회-  

     

  • 7월  21일  (주 일 )
  • A M  9시 30분
  • 사목회의실에서 ultreya가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좋으시고 인자하시나이다.

 

- 교중 미사 후 커피 봉사가 있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D E  C O L R E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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