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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례 [joanna23] 쪽지 캡슐

2002-12-11 ㅣ No.286

            

 부르심 받은 어부 네 사람 (마태오 복음 4,18-22)

 

 예수께서 갈릴레아 호숫가를 걸어가시다가 베드로라는 시몬과 안드레아

 형제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하시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는

 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이번에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보셨는데 그들은 자기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자 그들은 곧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를

 따라 갔다.

      묵상

 고기잡이인 어부 네 사람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망설임 없이 그물과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에 의심없이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고 그분의 말씀을

 수용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그 목적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입니다. 우리 각자의 소명을 갖고 예수님

 을 따라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울뜨레야 간사 선출에서 새로운 주님의 일꾼 선출되셨습니다.

             서울교구 남성119차  배 한식 (요 한)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속에서

           또 당산성당 넓은 포도 밭에서

           주님의 일꾼으로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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