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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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연 [verdandy] 쪽지 캡슐

2002-02-15 ㅣ No.115

안녕하세요?

 

네오똘형님..

 

 

이 음악을 들으니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미운 생각 보다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같이 했던 지난 시간들이 떠 오릅니다..

 

 

저에게

 

’야래항’을 가르쳐 주기도 했지요

 

다 잊어버렸지만요..

 

 

음악을 들으니 참 좋네요

 

마음도 차분해 지고.....

 

 

에구구...

 

성당에 가야할 시간입니다.

 

또 놀러 올게요...^^

 

 

 

멍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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