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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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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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ㅣ No.503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 ]나치독일에 희생된
유대인의 현실을 감독이말하기를 예술의 시각이아닌
한시대 비극을 도덕적의무로제작했고 새롭게 인류의가슴에 각인시키려했다고한다
크로씽은 지나간 역사가아닌 지금 북한에서자행되고북한의 처참한 현실을
담담하게그려내고고발한 영화
4년간 계획된제작기간동안 방대한자료조사 실제 탈북자들의인터뷰 를 바탕으로
실제 북한현실을 정교하게 묘사하고있다
목숨을걸고 두만강국경을 넘나드는 탈북자들
탈북자 아버지와 아들의 잔인한엇갈림을 담은눈물없이 정도 가아니라 가슴을 부여잡지않고서는
눈뜨고볼수없는 참혹한영화를 볼수박에없는비극의현장에있는 우리들....
시사회에참석한 박근혜한나라당 전대표는말했다
영화보다 더참혹한일들이지금이순간에일어나고있다며 너무가슴아파
외면하고던만들기쉽지않았을영화를만든분들게감사한다고.......
북조선에도 예수님이 있습니까 ?.........
울부짖는 차인표의절규가 뇌리에서 벗어나지않는다
파티마성모의 소련을붕괴하라는기도의멧세지로
세계 푸른군대기도와카톨릭신자들의기도는 강대국 소련도 회계시켰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기도해야한다 그곳에 예수님이 함께하실수있도록 예수님의나라가임할수있도록
겨자씨하나가 큰나무이루듯 작은우리의기도와 관심이
북한에 평화를심어주기를바라면서........
제발 촛불시위나가기전에 이영화를보고 우리가먼저 무엇을해야하는지
먼훗날 지금우리가어떻게해야 내자손들이 이꼴이되지않고 고생안하고살것인지
사상과 이념도좋지만 배가고파 굶어죽게생겨 총탄이날아오는두만강을 건너지않으면안되는
우리의형제들이 쌀한톨에 목숨을바꾸고잇다는사실을 ........
지금 이시간에 일어나고있다는것을....
영화를찍은 아역배우가 지금도 우울증에시달린단다
나도 이영화를보고 우울하고 가슴이아파 나도모르게 깊은한숨을몰아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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