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웃음이넘치는 세상이되어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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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희 [a0071824] 쪽지 캡슐

2008-12-22 ㅣ No.633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우여곡절이 많은 세상이며 기복이 심한 세상이다.
일상이 꼭 즐겁지만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웃음이 필요한 건 아닐까?
「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이 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 참으로 이치에 꼭 맞는 말이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만 웃는 사람은 아마추어이다. 때론 힘들고 어려워도,
속상한 일이 생겨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프로이다.
역경 중에서도 의연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
인생의 풍랑가운데서도 깊은 믿음에서 우러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이웃들에게 미소 지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또 옛말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다.
「웃으면 복이 온다」- 정말 그렇다.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먹고 살기 힘들다고 다들 아우성이다.
웃음도 마음의 여유도 찾아보기 힘들다.
인정이 메마르고 더욱 각박해져가는 이 시대에 “그래, 웃자!
즐겁게 웃으며 살자”라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마음가짐이 절실한 요즈음이다.
마음이 답답하고 살기가 힘 드는가? 몸이 아파 죽을 지경이 되어 만사가 귀찮은가?
그래도 하늘 한번 쳐다보고 다시 마음을 추슬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웃으며 살자.
웃는 얼굴은 복된 얼굴이다.

진재희스테파노가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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