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인쇄

고태순 [rejina707] 쪽지 캡슐

2009-01-15 ㅣ No.657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우리가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자신을 내면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곳에서
내면의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면의 세계는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우리가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계속 추구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할 때
우리는 보석과 같은 영혼이 맑아지고 밝아질 뿐만 아니라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내면의 소리는 자신의 양심을 더욱 맑게 할 뿐 아니라 사랑을 꽃피게 하고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내면의 소리는 복잡함 속을 벗어나 침묵 속에서 자유로움을 만나게 될 때 확실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흘러 보내지 마십시오.

내면의 소리를 무시하거나 거부하게 될 때, 우리는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낭패를 당하게 되지만,
침묵과 고요 속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받아드릴 때는 양심은 맑고 밝아질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만나게 되고 행복을 찾아 살게 됩니다.


자주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이 그만큼 지켜지고 있다는 청신호입니다.
죄책감은 궤도를 벗어나는 순간을 느끼게 하고 자칫 탈선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죄책감 안에 스스로 빠져들어 자신을 더욱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만들지 말고
지금 주어진 시간이 은총의 순간이라는 기쁨으로 받아드리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온유함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내면의 평화 속에서 자유를 만나려고 할 때에 온유는 필수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때로는 끓어오르는 분노가 일어날지라도 그 분노를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분노는 하느님과의 사이를 단절케 하는 악의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은총 속에 머무시는 축복의 날이 되십시오
.!!!~~~~~~~옮겨온 글~~
 
 
 
 



 

*** 거센태풍은 하룻밤에 모든것을 휩쓸어 가지만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고 기쁘게 합니다.
태풍과 같은 삶이 아니라 산들바람과 같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날 되시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힘차게 화이팅! 하신다면 매서운 동장군도 놀라겠죠? 존 하루 되세요~
 
     
 


136 1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