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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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우리 창동성당 게시판에 글을 실으려고 왔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우리 사랑하는 성가대 여러분들이 아주 정성되이 써놓으신 글을 읽다보면,재미있기도하구,제 자 신을 조금이나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컴퓨터를 키고 의자 앉게 되고 어느덧 마우스와 키보드 를 누르다 보면 게시판에 와서 글을 읽고 있는 저를 찾게됩니다.
요즘 성가대가 인원도 안늘고,사람들은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 서로가 짜증스럽고,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매주 직장 끝나고 성당에 연습을 하러 오다보면,오늘은 얼마나 단원들이 나 올까!오늘은 어떤 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오게 됩니다.
이제 앞으로 부단장 임기 오늘로써 75일 남았습니다 어떻게 1년이 가고 있는 건지 잘모르겠지만,제가 나이를 먹는 것 보니까 확실히 세월은 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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