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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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mari0823] 쪽지 캡슐

2000-08-01 ㅣ No.320

아주 오랜만에 우리 창동성당 게시판에

 글을 실으려고 왔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우리 사랑하는 성가대

 여러분들이 아주 정성되이 써놓으신

글을 읽다보면,재미있기도하구,제 자

신을 조금이나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컴퓨터를 키고

 의자 앉게 되고 어느덧 마우스와 키보드

를 누르다 보면 게시판에 와서 글을 읽고

 있는 저를 찾게됩니다.

 

 

요즘 성가대가 인원도 안늘고,사람들은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 서로가

짜증스럽고,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매주 직장 끝나고 성당에 연습을 하러

오다보면,오늘은 얼마나 단원들이 나

올까!오늘은 어떤 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오게 됩니다.

 

 

이제 앞으로 부단장 임기 오늘로써 75일

남았습니다 어떻게 1년이 가고 있는 건지

잘모르겠지만,제가 나이를 먹는 것 보니까

확실히 세월은 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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