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배수연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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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선생님 ! 안젤라 선생님글을 읽으면서 옛일을 떠 올렸어요. 구슬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어 다니던 선생님 모습을 . 어느 여름이었지요, 주일학교 캠프를 준비하면서 마당에서 춤을 추던 그 모습을 . 사실 선생님 춤을 보며 잠시 충격! 어쩜 몸이 저렇게 잘 돌아 갈까? 전혀 춤을 못 출 것 같은 몸매(미안) 그런데 그게 아니였지요.선생님 춤 솜씨는 그야말로 짱이었어요. 안젤라 선생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고 고생도 많이 했어요. 안젤라선생님 가는 길에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의 비가 함께 하길 기도할께요. 건강하구요. 그리고 선생님 요즘 더 예뻐지셨든데 사랑을 하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