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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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rosapks] 쪽지 캡슐

2002-02-05 ㅣ No.8749

충분히 공감가는 시이네요.

예전에 읽었던 시였는데,

몇 년이 흐른 후 지금 다시 대하니

가슴에 와 닿은 구절이 많이 늘었어요.

친구! 아름다운 말이어요.

젊었을 때보다 나이 들면서

더욱 필요한 것이 친구라 생각하지요.

 

반가워요! 현영애님!

저는 단 두 줄로 제 마음을 표현했는데

예쁜 그림과 좋은 글로 답을 해주어서 고마워요. ^.^

저는 화양동본당 신자가 아니고 낙성대성당 교우랍니다.

윤성호 신부님께서 화양동성당으로 오셨기에

가끔 화양동성당 게시판에 들러서 신부님의 글을 읽곤 하지요.

저도 성서를 매일 읽고 있지요.

작년 2월부터 신구약성서를 읽고 있는데 구약은 다 읽었고

지금은 루가복음을 읽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요.

열심히 읽겠답니다.

그리고 저희 성당게시판에도 <펀글>....해서 올릴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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