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굿 뉴스 크린 캠페인 운동에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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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8-12-08 ㅣ No.11888

 

굿 뉴스 크린 캠페인 운동」에 교우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교형 자매 여러분, 최근 들어, 교회의 공식 인터넷 공간인 「굿 뉴스」에 물의를 일으키며, 교도권에 도전하면서 복음의 기본 정신에 어긋난-(교회에서 승인한 적도 없는 ‘마리아 공동 구속자 운운’ 하는 괴상한 교설을 마치 교회의 공식 교리인양 공포하는 등)- 위험한 교리와 나주 구원방주와 공조하는 내용의 글과 이단설을 몇 사람이 무리지어 계속 올리며 찬동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교회상을 왜곡하고 부끄럽게 하며, 입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오해와 위험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간 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교우들과 신부님께서 이 분들에게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자라 자칭하는 이분들이 순명치 않고, 계속 득의 양양 물의를 일으키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그간 많은 교우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으며, 굿 뉴스를 떠나겠다고 말씀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이 가톨릭 인터넷 공간을 정화할 필요가 있고, 그 작업의 주체와 책임이 바로 신자인 우리들 자신에게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굿 뉴스」 정화작업을 함께 진행하기를 아래와 같이 제안 드리며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 드립니다. -문제를 야기하는, 몇 분들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이 그간 그분들의 글을 직접 읽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들이 함께 주장하는 교설(성모님을 예수님과 함께 공동구속자라 주장하며, 마리아를 십자가상 주님과 대치하려는듯한 암시들.. 나주 구원방주에서는 십자고상 자리에 예수님이 아닌, 마리아가 뱀을 밟고 있는 상을 십자가상 예수님과 대체하여 띄워놓고 있습니다. 십자가상 예수님은 보이지 않게 하고), 우리 교회를 마리아교로 만들려는 듯합니다. 이는 성모님에게도 얼마나 큰 모욕이며, 불효가 아닙니까. 우리의 바른 신앙을 오염시키는 일체의 준동을 막는데 꼭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동참 부탁드리는 말씀;

장선희, 장병찬, 이현숙, 정유경이런 분들에게 동조하는 분들의 글은 아예 클릭도 하시지 마시고 반응도 보이지 말아 주십시오, 이분들의 글에 추천자 수를 보면 그 동조자 수가 분명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몇 사람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조회수가 꽤나 됨을 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자신의 글 내용이 신자들이 크게 공감되고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이것은 우리 신자들이 지적하고 언급하니까 그 내용이 어떤 것일까 궁금하여 그들의 글 뚜껑을 열게 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그 조작된 조횟수로 득의양양 하는 듯합니다. 그러니 이들의 글에 우리 신자들은 아예 무관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밝힙니다. 이들에게 공감하고 계시는 분은 그대로 열어 보시고 찬동하셔도 됨을. 그들의 글에 리플을 달아 반박하는 것도 자제하여 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저의 이 제안에 미흡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 것이니, 널리 양해하시고 너무 나무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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