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지금 이 시간 저의 몸상태는 완전 풀어진 문어가 됐습니다.
아침에 잠을 자야하는데 가족끼리 밥 묵고, 사우나 갔다 나오니 12시.
잠자기도 애매하고 해서 겜방에 가서 3시까지...
만화가게 쥔아저씨도 만날 겸해서 들렀다가 문제 발생!!
너무너무 졸린거에여.
구래서 책 들고 자뿌러찌 모에영... 쥘쥘~~~~~
눈뜨니 6시반...
오늘은 꼭 고백성사를 볼라거 했는디... 쥘쥘...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또 다음주로 넘어가네여... 징징~
윤경이 녀석 다리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안심이네여.
반깁스 한 것 같던데.. 금방 풀겠져 모...
다들 기도 한 번 씩 해주세염!!
지금 거의 눈을 반 감고 있씀다... 에거에거...
아침에 퇴근하면 거의 쓰러지겠군여.. 헐~
저는 비록 이렇더라도 여러분들은 일주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래여!! *^^*
구래서 신나는 노래 하나 들려드릴쎄여!~
코요테의 ’실연’이라는 곡입니다.
다들 아시져?
음악을 크게 틀고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한 번 해보시져? *^^*
한 주가 분명 틀려질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