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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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25 ㅣ No.7108

 

 

 

    안녕하세여?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지금 이 시간 저의 몸상태는 완전 풀어진 문어가 됐습니다.

     

    아침에 잠을 자야하는데 가족끼리 밥 묵고, 사우나 갔다 나오니 12시.

     

    잠자기도 애매하고 해서 겜방에 가서 3시까지...

     

    만화가게 쥔아저씨도 만날 겸해서 들렀다가 문제 발생!!

     

    너무너무 졸린거에여.

     

    구래서 책 들고 자뿌러찌 모에영... 쥘쥘~~~~~

     

    눈뜨니 6시반...

     

    오늘은 꼭 고백성사를 볼라거 했는디... 쥘쥘...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또 다음주로 넘어가네여... 징징~

     

    윤경이 녀석 다리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안심이네여.

     

    반깁스 한 것 같던데.. 금방 풀겠져 모...

     

    다들 기도 한 번 씩 해주세염!!

     

    지금 거의 눈을 반 감고 있씀다... 에거에거...

     

    아침에 퇴근하면 거의 쓰러지겠군여.. 헐~

     

    저는 비록 이렇더라도 여러분들은 일주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래여!! *^^*

     

    구래서 신나는 노래 하나 들려드릴쎄여!~

     

    코요테의 ’실연’이라는 곡입니다.

     

    다들 아시져?

     

    음악을 크게 틀고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한 번 해보시져? *^^*

     

    한 주가 분명 틀려질거에여!!

실 연

 

너 떠난 후 많이 울었어 혼자가 되어 버렸어

다시는 널 볼수 없게 된거니

딴 사람을 만나다보면 쉽게 널 잊을거라던

내 단순했던 생각 이즌인거야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너만 바라보게 했잖아

나를 떠나 정말 괜찮은거니

가끔씩 외로움에 취해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네가 너무너무 미웠어

이제는 날 떠나면 안돼 제발 포기하지말아줘

널 사랑할때 가장 행복 했었어

 

죽어야만 헤어진다고 그렇게 맹세한 니가

왜 내 가슴에 눈물이 되야겠니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너만 바라보게 했잖아

나를 떠나 정말 괜찮은거니

가끔씩 외로움에 취해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네가 너무너무 미웠어

이제는 날 떠나면 안돼 제발 포기하지말아줘

널 사랑할때 가장 행복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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