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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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한편 - 우정*사랑*세상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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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3 ㅣ No.1653
:+: 우정 이야기 :+:
모든 투정 받아주고 언제나 내 곁에서 미소를 지어주고 언제나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주고 언제나 내 곁에서 나에게 이 세상의 모든 따듯함을 다 가르켜주고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친구야 언제라도 세상의 모든 이들이 너를 배신하고 차갑게 대하더라도 나만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거야
천번만번해도 모자라겠지만 사랑해! 고마워!란 이 말 너에게 1초도 쉬지 않고 해주고 싶어
:+: 사랑 이야기 :+:
바보이기에 바보를 사랑했고, 나 현명하지 못한 바보이기에 현명한 바보를 사랑한다 나 때문에 왜 우느냐구 현명치 못한 질문은 않고 내가 마음껏 울수 있도록꼭 껴안아 줄수있는 바보를 사랑한다
쏟아지는 별만큼이나..! 많은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
커다란 세상을 사랑한 너였기에 작은 나의 사랑에 만족하지 못했고
야속한 너의 마음이 나를 슬프게 했지만 그런 너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나는 바보였다
:+: 우정 이야기 :+:
우정이란... 촛불을 들고 나무숲을 헤매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촛불을 들고, 다툼이라는 나무를 헤쳐 촛불로 가득한 마음을 찾아가는 것이다
:+: 세상 이야기 :+:
세상을 살기 힘들어지면 전 눈을 감아요. 눈을 감고 내 맘의 별들을 만들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이요. 그 별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기고 그리고 그 별을 기대기 가장 쉽고 가장 잘 생각나는 맘속에 간직하죠. 그리고 내가 세상을 살기 힘들어 지면 눈을 감고 그 별을 부르죠. 그럼 그 별은 더 강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하죠. 그래요 그 별처럼 내가 힘들 떄 옆에서 누군가가 날 지켜봐 준다면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그렇게 힘들진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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