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파울로트의 기도(때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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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내 기도는
때때로 내 기도는
내가 당신께 멀어졌기 때문에
당신이 계신곳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눈과 같습니다.
때대로 내 기도는
10억 인구 가운데에서
내가 있을 곳을
당신께 알리기 위해
위로 뻗는
내 손과 같습니다.
때때로 내기도는
당신께 향하는 내 눈길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차단하기위해
눈 앞에 놓은
내 손과 같습니다.
때때로 내 기도는
처음 딛는 땅을
단단한지 검색하고,
당신께 인도해 가는
길을 찾는 내 발과 같습니다.
때때로 내 기도는
나의 곤경과
나의 죄를 표시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고개 숙인 머리일 뿐입니다.
언젠가 내 기도는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
다만 그러한 눈이 겠지요 .
그러면 단지 바라볼 뿐
더 이상 말은 없을 것입니다.
주여, 오소서, 어서 빨리 오소서.
-파울로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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