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친애하는 추기경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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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추기경님. 안녕하십니까.저는 둔촌동본당에 다니고 있는 안충신 베드로라고 합니다. 지금 막 굿뉴스 등록을 마치고 추기경님께 첫편지를 띄웁니다. 굿뉴스에서 첫편지를 추기경님께 띄울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지금 제275차 창세기 직장인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성서공부를 할 때에나 연수를 받으면서나 주님과 더욱 가까와짐을 느끼고 주님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이면 7일째로 카톨릭大에서 1박 동안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창세기 연수를 마칩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금 같이 연수받고있는 형제님들과 미쳐 그런 기회를 갔지 못한 이들에게도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추기경님과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