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성서와함께하는우리들(12)인창동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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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 (마테오복음 5장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 데도 쓸 데 없어 밖에 내버려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위에 얹어 둔다. 그래야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 하게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