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오늘은 글을...

인쇄

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04-28 ㅣ No.212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들립니다.

요즈은 굿뉴스를 쭈--욱 읽어보고만 말아요... 그냥...

얼마전 회장을 다시 뽑았어요... 미진언니 많이 힘들겠지만 욜심히 하구요..

재경오빠도 열심히 하시구요, 다른 임원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세요...

미진언니는 굿뉴스에 가입을 안해서 이글을 안읽을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연합회 잘 될꺼여요...  모든일은 우리끼리만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주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실께어요....

 

시하나!!!  얼마전 오랜만에 시집을 샀어요.. 내용이 이뻐서..(?)

사랑이란 1은 더 좋은데 너무 길어서..-_-;;

 

사랑이란 2

 

사랑이란

비록 잊기 어려운 일이 생겨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함께 손을 잡고서

결코 떠나 보내기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좋은날이 되길 바라며

비밀을 함께 나누고

함께 속삭이며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함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란

또다시 외롭게 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더쓰 쉐이퍼 리더버그...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을 알지못합니다." 중에서...)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