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마음이 왜 하트(♥)모양인지 알아요?

 

 

 

 

 

 

 

 

 

 

 

사람음 처음 태어났을 때 맘이 네모(■)래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네모난 모서리 땜에 주위 친구들에게

 

 

 

 

많이 상처주고 아프게 하고 그랬데요 그러면서 그 모서리는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 해서 차츰깍여진데요...

 

 

 

그러다 나이가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깍여버리고

 

 

 

 네모(■)는 둥근 원(●)이 된데요

 

 

 

이때 비로소 철이 든다고 한다더군요--;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그러다가...................

 

 

 

 

사랑을 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데요

 

 

 

 

어떨때는 그리움 땜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맘은 어느새 하트(♥)모양이 된데요

 

 

 

그렇지만 하트에(♥)게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 모서리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대요

 

 

 

그렇지만 하트를 자세히 봐봐요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풀 들어간 부분이 있죠

 

 

 

그래.......

 

 

 

 

사랑은 이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모든것을 감싸줄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하트(♥)래요

 

 

 

 

 

 

올만에 희경이가 글을 올립니다

고덕동 게시판에 놀러갔었는데 길동 부회장님이 올리신 글을 호근이가 옮겨 놨더라구요...

이렇게 이쁜글이 울 성당 게시판에두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제가 옮겨놨습니다

 

지금 성당에서 학생회 단체 모임을 하고 왔는데요

글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역시 많은 생각을 할 수있게되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참석해주신 가별신부님과 김형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리죠~!  안녕히 계세요~!

 

글구...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