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자료실
길동성당 11월 5일자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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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듯 당신의 현존은 강하게 우리를 붙잡아 사랑하지 않고는 목 배기게 만드십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머무시고자 이토록 작아지신 당신은 겸허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성체안에 계신 주님, 언제나 당신 가까이 머물게 해주십시오.
- j. 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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