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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avemary] 쪽지 캡슐

2004-03-03 ㅣ No.656

+그리스도의 사랑

 

지난 주는 5주째여서 108호 옆 게시판 공지대로

차나눔 봉사는 연합회가 했구

신자들의 기도는 전례부 차례였어요!

 

그리고 악보와 청년 주보 나눠주는 것은

신자들의 기도를 하는 팀이 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번 주는 전례부 차례였습니다.

 

미사 후 악보를 걷는 것은 전례부 가운데서도 복사단이 모임 후

늦게 성전에서 나오는 길에 악보를 걷어 연합회 캐비넷 위에 올려

놓기로 한 거구...

 

헌금 정리는 신자들의 기도팀이 하기로 한 걸루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 주는 5주째 신자들의 기도가 전례부 차례였기에

그 날의 주송자인 에밀이 바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체들에게 연락할 때 연합회에서도 함께 체크하고 연락합니다.

지난 주는 무엇보다도 전례부랑 연합회였기에 잘 하리라 믿고

전례부에겐 얘기를 안 했어요! 다른 때에는 연합회도 그냥 전례부에게

맡기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전화 연락해서 저희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악보 걷는 것두 잘 안 되어서 연합회도 몇 번 제가 직접 갖다 놓은 적도

있어요! 약간 귀찮은 일인 줄 알지만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었으니

우선은 그 규칙대로 단체별로 분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부분은 다음 연합회 회의 때 다시 얘기나누고

해설 주송자에게 모든 부담을 지우려 하지 않았음을 얘기하고 싶네요!

지난 주는 마침 주송자가 에밀이었구 지난 주가 전례부 담당 주 였기에

어쩔 수 없이 에밀이 전례부 내 다른 부원이 함께 해 주지 않아 고생하고

이에 약간의 닭발같은 화나 짜증이 난 것 같네요!

 

함께 더 좋은 방안이 없는지 생각해 보기로 하고

너그럽게 마음을 풀었으면 하네요!

 

지난 달 전례부 회의에 에밀이 회의진행했을 때

제가 들어갔었습니다.

신자들의 기도 부분을 전례부가 전담할 건지에 대해

각 사람의 의견을 물었지만 아직은 단체들이 돌아가며 하는 걸로 하자고 일단

거기까지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함께 좀더 마음을 모아 서로

대화로 풀어나갔으면 하네요! 저희 연합회도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데 불쑥 청년 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게 되니 저의 마음도 조금은 서운하네요!

 

음~~~ 저두 솔직하게 썼어요! 기분 언짢지는 않은지 걱정...ㅠㅠ

 

그리고 함께 전례부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른 단체들과 함께 의논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니 회의 때 까지

좋은 방안 생각해 보고 회의 때 충분히 의논합시다.

 

공부하랴 전례부 봉사하랴 바쁜 에밀!!!

건투를 빕니다!

 

ps 컴이 가끔씩 리플을 달 수 있는 회신 버튼이 사라져요!

이번에도 그렇네요! 그냥 올립니다. 주님 안에 우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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