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초등부 친구들, 선생님들 보세요~

인쇄

한은아 [98allive]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773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카타리나 선생님이에요~

 

음....왜 갑자기 게시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까요?

 

그건..이 게시판이 저희 초등부 주일학교만의 게시판이 아니라,,,.

 

중.고등부도 포함한 주일학교 전체의 것이에요.그런데 요즘 글들을 보면..거의 전례부?성가대?..암튼..

 

초등부 친구들이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게시판을 사용하는 건 좋은 일이나,그것이 너무 사적이어선 안되기 때문이에요.

 

혼자 보고,,혼자 쓰는 게시판이 아니라.우리 신당동 성당 주일학교 관련된 분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성당 신자분들.좀 더 나아가서는 타 성당 신자분들이 볼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사적인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해도 되지만,그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또한 언어 사용에도 문제가 있겠죠?.

 

선생님들이 옆에 없다고 해서 선생님의 관한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한다거나

 

옆에 친구(학년 선.후배)가 없다고 해서 친구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한다거나

 

그 글을 올리는 시점에서는 그 사람들이 없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다 알게 되겠죠?...게시판을 사용하는 친구들이라면...

 

통신의 예절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을것 같은데 말이에요....

 

물론, 선생님도 실수 한점이 많아요~선생님들도 개인적인 글 올린거, 사소한 우스게 이야기 올린거

 

이것저것 있는데.우리 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좀 더 재미나게 해줄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우린 완변한 인간이 아니기에..조그만 실수는 있는 법이에요.

 

그치만 그 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죠?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밝고 깨끗한 게시판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봐요~

 

알겠죠?....

 

꼬랑지 1. 선생님은 밝고 깨끗한 게시판을 위해...한가지를 고쳐가고 있어요...

 

          뭘까요?...언어 순환~ ^^

 

          선생님은 원래 글자를 이렇게 안쓴다지요? (예, ~염,,,같아요-> 가타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도 ...(무슨 말인지 알겠죠?)

 

 

      2. 지금 여긴 성당이에요.....좀 있다가는 명동 성당으로 가봐야겠네요~그럼...

 



4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