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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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2000-05-23 ㅣ No.774
진짜 오랜만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락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이렇게 오랜 잠적(?)은 첨인거 같네요..
날짜를 보니 한달이 넘었군요..
이제 본론..
저 오늘...
군대에 입대를 합니다..다들 아시죠..
잘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께..하고픈 말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러려면....밤을 새야하기에..
오늘은 짧게 써야 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행복하셨음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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