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허규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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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vimok]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378

안녕하세요.

청량리 성당에 이원섭 마티아 마리아입니다.

영재쉽 떠나시고...

먹고 살기 바쁘단 이유로 허규 신부님, 허석훈 신부님 사제 서품에 가뵙지도 못하고...

기도도 얼마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에...

더욱이 짬짬이 썰렁하다 못해 펭귄(서길준 임마누엘 형제님 별명입니다)도 안오는 청량리 게시판에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기도 하고...

항상 좋은 신부님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툰 글이나마 몇자 적었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청량리에서 이원섭 마티아 마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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