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RE:607]^_^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이여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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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순교자의 모후 Pr.(쁘레시디움이라고 읽습니다)의 김 누리(안나)입니다.
늦게 나마 첼시언니가 올려놓아준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창문을 두드리며 비가 내리는데...넘 어울리는
그리고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우리 주위에는 겉 모습만으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요.
어쩌면... 저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과 이해심.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또 하나의 필수조건(?) 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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