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성당내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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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 [hurju] 쪽지 캡슐

2000-09-11 ㅣ No.840

좋은 날에 이런 말씀 을 올려서 될지?항상 망서리다 글을 올립니다.

주일마다 성당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있는 교우들 중 의자 좌.우.축에 앉아 있는 교우들은 다음에 들어와 앉을 교우들을 위하여 의자 중심에 앉아야 다음사람이 들어와 앉을 텐데 무엇 때문인지 몰라도 왼쪽 바른쪽에 앉아서 무룹만 옆으로 돌려 여러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밀릴 때는 아주 마음이 상할 때가있으므로 교우들은 질서을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또 한가지는 성체 영할때 방법을 교육 하였는데 불구하고 잘못 이해 하고 있는 분이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성체 영할때에 거룩한 마음 을 갖고 제대 뒷편 예수님의 고상이나 감실을 바라보며 거룩한 마음을 갖는것은 좋다 하겠으나 그자리에 잠시 머무르면 계속 뒷사람과 몸이 부디치니 교육 받은데로 질서를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 알고있는 교리상삭으론 그리스도의몸은 이미 밖으로 나와 계시므로 감실쪽에 계시지 않고 성합에 나와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체 받을때만 고개을 숙여 예의을 갗춘 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만 더해야겠습니다.교우끼리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사제입장때까지 미사전이라도 일단 성당 들어오면 고성 잡담은 지양 하였으면 합니다. 조용히 앉아 명상 할랏치면 아주.분심 생기고 신경질이 납니다.

 

또한가지는 요! 아주머님들은 의자에 빽에서 준비물을 꺼낸다음  왜 빽 지퍼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불필요하게 소리를 내는지  궁굼합니다.   우리들 미사대기시간이나 미사시간에는 미사에만 열중 하고 남들에게 피해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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