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성소자와 함께 있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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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s8640] 쪽지 캡슐

2000-01-11 ㅣ No.400

전 복사단이나, 성소자, 특별히 신학생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 아이를 못 낳으니까... 그래서.. 내 후배이며, 아들, 딸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성소자와 하루를 보내니,,,

 

그 자체로 좋았습니다....

그리구 많은 유혹거리가 있음에도 순수한 그들이 좋았구...

 

함께 배려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더욱 좋았습니다...

 

꼭 신부. 수녀가 되지 않는다 해도

지속되길... 바랍니다.

 

성소는 마치 씨앗과 같아서,,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소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죠...

 

저도 저의 성소가 커가도록 함께 노력하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시간이 있길...

 

                                      꿈꾸는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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